[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4일부터 관내 사찰을 방문해 불자 여러분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서종 구안사·불광정사, 용문 내원정사·상원사, 청운 용화사, 양동 유점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리고,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여 군민 모두가 평안하고 안녕하시기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바쁜 가운데에서도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시고 환대해주신 종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양평군이 자비와 평화, 나눔과 화합이 살아 숨 쉬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오늘은 단월 삼가리교회 창립 46주년 임직예배에 함께했고, 양평휴게소 민원 현장에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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