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부처님 오신 날이자 어린이날인 오늘, 군민 여러분 모두 평화롭고 따뜻한 하루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옥천면 사나사와 양평읍 양산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군민 여러분의 안녕과 지역의 평안을 함께 기원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봉축 법요식을 주관해주신 사나사 중천스님, 양산사 보광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비와 지혜의 등불이 우리 양평군과 군민 여러분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미소사, 선연사, 미륵사, 용문사, 천인사 사찰을 방문해 종교인 여러분과 소통하고, 68연합회 체육대회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햇다.

이어 특별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해피나눔성금 기탁과 나눔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선연사 오원스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군민 간 화합과 따뜻한 소통과 유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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