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12일, 공사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역광장은 시민 여러분의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원도심의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시민 공론화와 국제설계공모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 만큼, 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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