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감일동과 신장1동 새마을 김장행사, 2025 가족축제에 참석하고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법무감사관, 회계과장을 상대로 시정운영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무감사관에겐 행정처분배심원제의 활성화, 저연차 공무원들의 업무 미숙으로 인한 가벼운 비위사항에 대해선 신분적 조치보단 교육 등 재발을 방지하는 방향으로의 감사를 요구했고, 우수한 공무원은 업무 성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감사 유공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또한 회계과에는 시청 내 주차공간 확보 및 주차관리체계 확립, 청사관리에 대한 민원사항을 전달하며 개선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민원 현장 방문 후 학생미술 서예대전과 선동 ic 생태다리 경관조명 점등식에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 의장은 저는 의장으로서 지역구를 가리지 않고 많은 민원을 듣고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지만 중요한 회기이니만큼, 행정사무감사 등 이번 정례회 일정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시정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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