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에서는 5일, 소상공인의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 양평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상권 회복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감사원을 방문해 우리 군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공익감사 관련 담당 국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허가 행정의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제한적인 개발 여건 속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인허가 건수를 처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와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감사 진행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수로서 우리 인허가부서 직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동부노인대학 견학 집결지 인사, 양동면 매월2리 마을방문, 양동면 취약계층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수박연구회·공선회 간담회, 양평군수배 파크골프대회, 군정홍보 언론인터뷰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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