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2023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과 남한산성 호국 문화재에 참석하고,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하루의 일정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간을 쪼개 일정을 보는 게 습관이 되었지만, 바쁜 하루를 보낸 후에는 왠지 모를 공허함이 밀려올 때가 있다. 그래도 오늘은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기분전환의 시간을 가지다 보니, 금새 마음이 꽉 찬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중 가장 지치는 날이 목요일이 아닐까 한다며, 영화도 좋고, 맥주 한 잔도 좋고, 지인이나 가족과의 만남도 좋다. 여러분도 내일을 위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22일,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광남생활체육공원), ‘자연채’ 조선일보 주관 2023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2023 남한산성 호국 문화재,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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