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종이문서를 출력하지 않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각종 내 외부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사회도 Change 100(1회용품 Out, Osan)이라는 슬로건으로 1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텀블러 이용하고 1회용품 사용량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잘하고 오산천 가꾸고 나무를 심는 등의 노력이 탄소중립으로 가는 실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산시와 저, 그리고 공직사회부터 적극적인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 오산시 탄소중립 완성은 시민들께서 함께 해 주시라며, 우리 일상생활 행동의 변화가 지구를 바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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