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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평택시장(왼쪽)이 '서울·인천·경기 산림환경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서울·인천·경기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로부터
'서울·인천·경기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의 가치를 높여온 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라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평택시는 '그린웨이 30년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곳곳에 나무를 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모산, 청북 공원 등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왔고, 그결과 최우수 도시숲 도시, 녹색 모범도시 등에 선정되었다"며 "조성된 도시숲들을 보며 많은 분들이 공감과 응원을 보내주신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성장해 나갈 나무들과 이로 인해 더욱 쾌적해질 도시 환경에 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한다. 앞으로도 더 푸르고 건강한 도시, 탄소중립 녹색도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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