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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오른쪽)이 경기도치과의사회로부터 ‘구강보건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치과의사회로부터 ‘구강보건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의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치과의사회와 만나 구강보건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건강한 삶은 건강한 구강에서 시작된다. 치아 건강은 단순히 씹는 기능을 넘어서 삶의 질, 전신 건강, 나아가 사회적 자신감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다”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더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제안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경기도치과의사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도 구강보건의 공공성을 높이고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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