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1일, 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 답게 뒹구는 낙엽과 함께 파크공도 잘 굴러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파크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생스포츠이고 행복운동이라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에서 지사장배 파크골프 개최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출전한 선수 모두 파이팅 하시기 바라며 파크골프 노선 증설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군민들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비롯 군민화합을 위한 체육 환경조성에도 애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장남면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는데, 언제나 가족 같은 장남면 답게 각 리 단체장을 단상에 모시고 인사를 하는 방식으로 체육대회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남면은 갈등없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연천의 자랑이라며, 모두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