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 공직자들이 15일 오후 권선구 올림픽공원 앞 보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제설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 작업에 나서고 있다.
15일 오전 7시부터 강설에 대비해 공직자들이 비상근무를 시작했고, 정오부터 수원시 모든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했다.
오후 3시부터 전 직원의 1/2이 담당 동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수원시 적설량은 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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