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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국제연대회 초청 등에 따른 중국 자매 및 우호도시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국제연대회 초청 등에 따른 중국 자매 및 우호도시 공식 방문’을 위한 중국출장길에 올랐다.
19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박5일 간 산둥성 웨이팡시・허난성 안양시 출장 잘 다녀오겠다”며 “자매도시인 중국 웨이팡(濰坊)시와 우호도시인 안양(安陽)시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단장을 맡은 대표단과 시한중친선협회 회원들도 함께 동행한다”며 “이번 일정에는 웨이팡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연날리기 대회, 수광야채과학기술박람회 참관과 허난성의 치수사업을 담당하는 수리청을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중국 문화예술행사의 성공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의 문화예술 교류 증진을 위한 방안과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며 “이번 방문으로 중국 두 도시와의 관계를 굳건히 함은 물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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