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맨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제6·7대 삼미시장 상인회장(번영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 삼미시장이 ‘제6·7대 삼미시장 상인회장(번영회) 이·취임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미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시흥시 대표 전통시장인 삼미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이다. 10년 넘게 수고해주신 박춘기 회장이 이임하고 평신철 회장이 취임하셨다. 축하드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춘기 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공로로 대통령표창도 받으셨다. 끈기있는 설득과 제안으로 쇼핑하기 좋은 삼미시장을 만드셨다. 그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삼미시장은 전통을 간직하며 더 자랑스러운 시흥시의 명소가 될 것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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