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포스코 입주자 협의회 해피나눔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신 포스코 더샵 아파트 입주자협의회와 입주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기산음악박물관 개관식에 함께 했다며, 기산 박현봉 선생은 국립국악원과 국악예술학교를 창립하시고 우리 민요와 판소리를 널리 알리는데 공현하셨는데, 이렇게 박현봉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는 음악박물관을 양평에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개관 상설전에는 조선후기 명창들의 육성 판소리가 녹임된 릴테이프 원본을 최초로 전시 한다고 하니 군민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서종 이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출발 인사, 조현초 총동문 한마음체육대회, 강하 유소년 축구클럽 가족운동회에 함께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옥천 사찰 음식연구원, 개군 미륵사를 방문하여 종교인 여러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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