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2024년 금광면체육회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 사업’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가 각 읍면동별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 읍면동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고도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하기위해 체육회에서 준비하였다. 15분 생활권을 만들기위한 시도인데,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듯 하다”며 “주말에 하고 있는 원곡면 당구, 대덕면 탁구, 금광면 게이트볼에 참여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저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라 힘도 드실텐데, 기쁘게 추진해 주시는 읍면동체육회장과 임원진 여러분과 도움을 주시는 종목별협의회장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