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지역구 각 동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의장은 17일,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게 느껴지는 2월 중순이다. 저는 이번주 우리 지역구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신년인사회에 참여하며 바쁜 한 주를 보냈다”며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갈산동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각 동의 현안사항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으며 복지향상과 현안사항 해결 등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한 주였다”며 “시민분들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 잊지않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귀기울이며 소통하는 의정활동 펼쳐 나가겠습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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