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시는 20일, 청개구리 스펙 페스티벌에서 아이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배움의 순간들과 학부모님의 열정이 전시와 체험, 무대 위 이야기로 다시 피어났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4년 첫발을 뗀 이후 청개구리 스펙은 온 마을이 학교가 되는 배움의 여정을 이어오고 있는데, 모든 아이를 내 아이처럼 보듬어 주신 학부모지원단 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원시 교육 브랜드 ‘청개구리 스펙’과 함께라면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서, 노래연습실, 댄스실, PC방처럼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학교 안에 있다면 어떨까요? 학부모 강사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이끌고, 아이들이 직접 취재하며 글도 쓰고요.이런 상상이 현실이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배움은 교실에서 끝나지 않고 응원과 열정은 계속된다며, 청개구리 스펙, 내년에 더 신나게 달려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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