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8일, 오산시청 광장에서는 ‘제7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와 ‘오산나래 공유학교 에듀페스타 2025’가 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의 주인공은 어른이 아니라, 바로 우리 청소년들이라며, 오늘만큼은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마음껏 웃고 즐기고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축제는 우리 오산시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만들어간 축제라며, 오래전 그때의 순수했던 열정이 다시금 떠오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축제, 그 순수한 열정이 우리 오산시의 미래를 더 밝게 비출 것으로 믿는다며, 오늘, 우리 청소년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 ‘오산시 청소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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