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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최근 평촌동·귀인동·안양시 새마을 부녀회에서 진행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날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의 일일찻집’ 방문 소식을 전하며 “마더테레사효과(봉사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현상)”를 강조했다.
최 의장은 “혹시 마더테레사효과에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 봉사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면역기능이 향상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꼭 필요한 효과가 아닐까 싶은데, 저는 요새 크게 느끼고 있다”며 “평촌동과 귀인동 그리고 안양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다녀왔다. 일일찻집 운영을 통한 기부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일찻집에서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과 회원분들의 선행으로 마더테레사효과를 누리고 왔다. ‘2022_안양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도 선한영향력을 받을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수상자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자원봉사자 분들께 인사도 드렸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그것을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웃사랑은 어렵지 않다. 중요한 것은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인 것 같다”며 “사랑의 일일찻집과 자원봉사대회를 통해 마더테레사효과를 느끼는 날이다. 여러분들도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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