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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에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시민의 오랜 염원! 종합의료시설 유치가 드디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에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은 단순한 병원 건립을 넘어, 헬스케어·바이오·첨단산업·문화·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며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 한화, IBK투자증권, 하나은행은 물론, 코웨이, 홈앤쇼핑, 안국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네이처셀 등 유망한 바이오·첨단산업 기업들도 함께 참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서면,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의료 인프라가 구축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욱 두텁게 보호된다”며 “또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와 함께 과천시의 도시 경쟁력과 미래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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