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명문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18일,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월 18일 목요일인 오늘은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 첫 번째 시간으로 양평읍 주민들과 함께했더”고 밝혔다.

이어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는 양평군에 전입하신 주민들이 조금더 편하게 양평 생활에 정착하실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드리고자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하며 “오늘 양평읍에서는 미국뉴욕, 대구, 하남등에서 전원주택과 아파트로 전입하신 분들이 함께하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11개 면을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며, 단체신청도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오늘 멋진 공연을 준비해주신 공동체회원들과 양평의 역사‧문화에 대해 재미있는 강의를 해주신 박한철 강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진선 군수는 ‘못자리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못자리 설치가 시작된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영농철 못자리가 한 해 농사의 풍년을 좌우하는 첫걸음인 만큼, 적기 못자리 설치를 통해 올 한 해 농업인 여러분들의 풍요와 풍년 농사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전 군수는 양평읍·옥천면 마을견학 인사, 명문노인대학 개강식, 한센병 피부질환 무료검진, 요양시설 시온의 집 방문, 양동농협 본점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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