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2일, 제15회 하남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와 하남시 감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행사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46회 흰지팡이의날과 제99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 대한 표창과 흰지팡이 헌장낭독, 문화공연 등 시각장애인연합회 유영자 하남시지회장님께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금 의장은 장애를 가진 시민이 살아가는데 장애를 느끼지 않는 하남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행사는 ’함께하는 우리, 따뜻한 감일‘이라는 타이틀 아래 우리 주변의 약자와 동행하며 그늘을 비춰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에 대한 표창과 격려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상환 감일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관계 복지사님들,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하남시의회에서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값지고 보람을 느낄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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