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5일, 부처님 오신 날, 큰스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는 천년이 넘은 고찰이 다섯개가 있을 정도로 불교의 역사가 깊은 곳이라며, 이날 안성시를 위해 등도 달아주시고 늘 기도해주시는 스님들로부터 귀한 말씀도 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천주교신자이지만, 사찰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마도 모든 생명을 품어주는 부처님의 넓은 마음 때문인 듯하다며, 부처님의 광명이 온 세상에 퍼져 힘든 사람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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