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안성시에 일년을 마감하는 여러 행사들이 있어 함께했다고 전했다.
먼저 91개 시민동아리에서 1250명이 2025년 활동을 했다며, 시민동아리 덕분에 안성이 더 즐거워졌다. 특별히 모두에게 스스로 상을 주었는데, 저도 ‘시민모드 ON’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상공회의소에서는 안성상공인 대상을 선정해 세분에게 드렸는데,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고하신 기업인들에게 박수를 보내주시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청소년활동 운영보고회도 있었다며, 대학생, 또래 멘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해 더 의미가 있었고, 사례발표는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저녁에는 장애인복지관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했다며, 미리 만난 크리스마스와 산타 같은 분들이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