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봄비가 내린 20일, 제32회 양평군 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오늘 대회에 함께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테니스는 라켓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올림픽 및 세계대회, 프로대회가 활성화 되어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여성테니스대회, 전국여성테니스대회, 물맑은양평 전국테니스대회 등 규모가 큰 테니스대회가 양평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우리 군의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양평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보육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우리 보육인 여러분들과 함께 했다며, 보육인 여러분들의 밝은 웃음과 열정,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보며 함께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특히 양평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돌보는 우리 보육인 여러분들이 항상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의 환경과 처우개선에 관심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환경사업소 벤치마킹 인사, 강상 신화1리 부녀회 견학 인사, 강상면 기관단체 단합대회 인사, 롤러연맹 인라인트랙대회, 서종 성민교회 주민 초청 행사, 카포레 오진국 추상화 화백 전시회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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