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감일지구 학부모 대표님들과 티타임 및 산후도우미 연합회와 간담회 등 참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12-06 11:23:03
'금 의장, 4일, 하남시와 국민의힘 당정협의회, 하남시 체육회 ‘2025 체육인의 밤’ 등에도 함께했다‘

사진/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감일지구 학부모 대표님들과 티타임 및 산후도우미 연합회와 간담회 등 참석(사진출처=금광연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4일, 감일지구 학부모 대표님들과 티타임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시설물 설치, 1형당뇨 아이들을 위한 시설구비, 인식교육 등등, 다양한 의견들을 격의없이 공유해주셨는데,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산후도우미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도비 보조금 배분 과정에서 지연이 생겨 산후도우미 인건비가 3-4개월 밀려 어려움을 토로하셨다고 전했다.

금 의장은 저출산대책의 일환인 산후도우미 지원사업에 이러한 잘못된 행정은 지양되어야 하며 도비지원이 늦어질 경우 예비비로 지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권고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하남시와 국민의힘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미사경정공원 반환 범시민 운동’에 대한 집행부와 정치권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따른 공공기여방안에 대해 과도한 재산권의 침해를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0월 하남시의회 전직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한 선배 의원께서 하신 말씀처럼 하남의 발전을 위해 여야구분 없는 협의체 구성 등 지역정치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저녁 시간에는 하남시 체육회 ‘2025 체육인의 밤’에 함께해 올한해 건강한 하남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오신 체육회 임직원분들과 체육인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최진용 회장님, 유연석 수석부회장님과 체육회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활기찬 하남시를 위해 뛰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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