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5일, 지난 2018년부터 어느덧 8년째, 구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동구리모 봉사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조리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달 아침마다 함께 나누는 따뜻한 국 한 그릇, 반찬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은 우리 이웃들에게는 힘이 되고, 저에게는 늘 마음을 다잡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묵묵히 헌신하며 자리를 지켜주시는 동동구리모 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에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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