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18일, 한국장애인 부모회 오산지회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회 창립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포기 대신 길을 만들어 온 부모님들의 용기와 연대에 깊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한국예총 오산지회 활동평가보고회에 참석해 문화와 예술로 오산의 품격을 높여주신 한국예총 오산지회와 예술인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일상 속에 스며드는 문화예술이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살피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오산지회 정기총회에서는 시민의 삶 속에 배움이 이어지도록 묵묵히 길을 내어주신 평생교육사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산시의회도 평생교육이 더 넓고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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