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8일,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몸으로 지켜낸 ‘오월 정신’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980년 5월 18일, 평화롭고 자유로운 삶을 위해 싸운 그들은 우리의 이웃이자 가족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온몸으로 지켜낸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자유와 평화의 삶을 얻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할, 5·18 유족들의 44년 아픔을 위로하며, 많은 사람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오월 정신을 기억하고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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