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횡단보도 싱크홀 보수작업, 다행히 별다른 사고 없이 작업이 착실히 진행”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07-24 11:47:12
'지름 약 50cm정도 되는 싱크홀...도로보수원분들과 신속히 처리해주신 도로관리과 공직자분들께 감사’

사진출처=금광연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23일, 지난 22일, 발생했던 신장로 인근 횡단보도 싱크홀 보수작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행히 별다른 사고 없이 보수 작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지름 약 50cm정도 되는 싱크홀이었다고 하는데, 이곳에 바퀴가 빠지거나 행인이 걸려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충분한 크기라고 전했다.

아울러 금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도로보수원분들과 신속히 처리해주신 도로관리과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엔 과잉 대응이 없다. 작은 문제점이라도 세밀히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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