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8일, 사례관리사들과 점심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쉽지 않은 업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텐데 밝은 모습들이 제 기분도 좋게 했다며, 이런 긍정적인 모습들이 복지 대상자들에게도 전달되고 있기에, 미담이라 불릴만한 사례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더 많은 미담사례가 광주에서 생길 수 있도록 사례관리사들의 마음을 돌보는 일에도 계속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21!”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청 사례관리사 간담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오포, 남한산성면), 제59주년 월남참전자회 기념행사, 3879부대 이·취임 부대장 인사방문, 광주시차세대경영인협회 활동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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