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34번째 맞이하는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옥천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기념식이 면민 간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용문면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리한 교통 덕분에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하수처리 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증설을 추진하고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증설로 용문역 일대의 하천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서 목왕2리 효도잔치, 강하면 경로잔치, 지평농협 육묘장, 지평 밀축제 현장, 지평 곡수1리 커뮤니티센터 준공식, 단월 보룡2리 효도잔치, 여주도자기 축제 개막식에서 함께 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