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20일, 국회에서 김동연지사님과 경기도 10여개 도시 국회의원들과 시장,부시장들이 함께하는 GTX 협약식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을 떠나, 소속 정당을 떠나, GTX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약속이라며, 협약식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흥시는 GTX-C 노선 오이도역 연장과, 과림동과 신천역을 경유하는 새로운 노선을 제안했다면서, 경기도와 함께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갈길이 멀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쉬지 않고 도전하면, 언젠가는 실현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