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5월 첫날, 시청에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형 현수막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을 응원하는 내용이고, 또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전교생 100여명, 한 학년 24명. 제가 다닌 고향 초등학교라며, 그때 그 시골아이들을 위해 사진을 찍어주셨던 선생님(추억으로 간직하라며), 작은 일에도 칭찬해주셨던 그 말 한마디. 다 기억한다며, 다 선생님들의 보살핌과 가르침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선생님의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입니다"라며,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과 제가 모두가 행복한 시흥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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