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16일, 오후 3시 호우주의보 발효...안성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 실시”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07-16 19:49:26
'시민여러분께서는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등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해 주시고, 안전점검을 다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16일, 오후 3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8일 새벽까지 최대 250mm의 강우량이 예상되고 있다. 안성시에서는 호우대비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비상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난상황실 운영과 읍면동에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께서는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등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해 주시고, 주택, 공사장, 농업시설 등의 배수로 등 안전점검을 다시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긴급재난문자와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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