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연천군은 27일, 전곡 제일풍경채 아파트 내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곡 제일풍경채 경로당은 연천에서 119번째 경로당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 핵가족 시대로 고독과 외로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종종 있는데 공동체 공간인 이곳 경로당에서 즐거움을 찾아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이곳은 풍경채 시공시 구석기유물이 출토 될 정도로 그 시대에도 인류문명으로 자리잡았던 것으로 보아 주거지로서는 최적인 곳이라며, 그 기운을 받아 행복한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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