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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 위례 장지터널이 개통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례 장지터널 개통으로 교통 정체 해소 기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북위례 교통이 불편했는데 장지터널개통으로 버스노선이 신설되게 되어 위례교통이 대폭 개선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6.26 부터 북위례~가락시장역과 연계되는 노선 7대가 신설되어 장지터널로 1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라며 “또한 남위례와 복정역운행 마을버스도 사업자공모가 시작되어 조만간 10여분 간격으로 운행되면 남위례 교통도 크게 개선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화하면 오는 수요응답형버스 3대가 8월경 운행예정이며 그렇게되면 위례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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