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제55회 한국도서관상’과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이 함께하는 향유하는 문화에서도 안양이 높게 평가받았다”며 수상소식을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가 ’제55회 한국도서관상’ 수상과 3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을 받았다”며 “한국도서관상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 전국 1400여 개의 기관을 심사하여 시상하는 도서관계 최고권위의 상이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의 심사를 통해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춤이 안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성장하는 시민주도형 축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미래 사회 시민의 힘을 키우고, 시민의 삶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서비스가 더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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