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청년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8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취업이다. 대학교를 재학하고 있는 중에도 졸업후에도 취업은 청년들에게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이다”라며 “이런 고민과 걱정을 하는 대학 재학 또는 졸업생, 오산지역 청년들을 위해 오산시와 한신대학교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문을 열었다”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오산 청년에게까지 체계적 진로탐색과 경력설계를 통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여기에 일자리 발굴, 매칭 등 더 적극적 취업지원을 하고 1:1 취업 및 심리상담과 취업특강, 기업발굴 등 더 플러스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구직난을 겪고 있는 오산 청년들에게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구직 통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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