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부림동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이 열렸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9-15 20:31:35
“9월 18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중앙동 마당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진행”

 

▲ 신계용 과천시장이 부림동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3일, 부림동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부림동 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9월 13일, 부림동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이 열렸다”고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 여러분께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과천 유치와 정부 청사 유휴지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드리고,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말씀을 듣는 시간이었다”며 “부림동에는 ▲ 단독주택지역 전력선·통신선 지중화 사업 ▲ 8·9단지 재건축 ▲ 단독주택지구 재개발 ▲ GTX-C노선 신설사업 등의 현안이 있다. 부림동 현안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시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9월 18일(월) 저녁 7시 30분, 중앙동 1단지 112동 앞 잔디마당으로 찾아간다. 중앙동 마당에서 만나자.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 시 다시 공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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