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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김보라 안성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2021년 8월 9일 개최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행정협의체 구성·운영 공동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6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탄-안성-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광역철도는 40km이내로 한정되어 있어 수도권내륙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정이 필요했다”며 “안성시를 포함한 4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체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11월 국무위원회에서 거리 제한이 삭제된 개정안이 의결되어 오늘(6일) 공포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따라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사업은 탄력을 받아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루빨리 안성역이 생기도록 이후 과정도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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