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명근 화성시장이 마도면 ‘화성시 작은영화관’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 마도면에 ‘작은영화관’이 16일 개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도면에 상영관 2개관에 총 150석 규모, 2D와 3D를 상영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세상을 비추는 특별한 공간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개관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부지역 시민들도 이제 먼 곳까지 이동하는 불편을 겪지 않고도 가깝고 쾌적한 공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며 “혼자여도 좋고 함께하면 더 좋습니다. 작은영화관에서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며 화성시는 지역별 문화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