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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범계역광장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설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사랑의온도탑 목표 온도 달성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다.
2일, 최병일 의장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도!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병일 의장은 “범계역을 지나시는 페친 여러분들은 이미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지난 11월 28일(월)부터 범계역광장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되었다”며 “사랑의 온도탑은 연말연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범계역 광장에 설치되며 올해는 작년과 같이 8억원의 희망모금액을 목표로 잡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금액의 1%(800만원)씩 적립될 때마다 1도씩 온도탑의 온도가 증가하게 되는데 작년에는 목표액의 128%를 달성하여 128도까지 올랐다고 한다”며 “올해는 몇도까지 오를 수 있을까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약 두달간 진행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글을 보시거나 사랑의 온도탑을 보고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싶으신 분은 031-8045-2260(안양시 복지정책과 이웃돕기 담당주무관)으로 연락주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다”며 “저도 따끈따끈~ 온도가 올라갈 수 있게 계속해서 지켜보고 응원하겠다! 페친 여러분들도 주변에 많이 홍보해주시기 바란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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