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빛나는 입학을 축하합니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2-24 20:40:07
“청년을 빛나게,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3년 수원시 청년정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신학기를 앞두고 입학하는 새내기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24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빛나는 입학을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여러분의 ‘첫봄’은 언제인가요? 꽃이 필 때, 날이 따듯할 때.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12년 교수 생활을 해서일까요. 제게 첫봄은 ‘입학’입니다”라며 “날이 아무리 추워도, 꽃망울이 아직 맺히지 않은 때에도 입학식만큼은 따듯한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도 그때가 있었는데요. 청춘의 첫발을 내디딘 도시이자 제가 사랑하는 도시, 수원에서 시민을 섬기는 삶을 살 수 있어 많이 행복합니다”라며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꿈을 위한, 미래를 위한 모든 첫걸음이 청년들에게 따뜻한 ‘입학’일 것입니다. 모든 수원 청년의 빛나는 첫걸음을 위해 일자리, 주거, 복지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년 정책의 완성은 여러분이니까요. 청년을 빛나게,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