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앞줄 가운데)이 대월면 주민과의 대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8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천은 꽉 차오를 겁니다. 높이 떠오를 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2월 8일은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하였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6개월 만에 마주한 대월면민 여러분들은 그동안의 느낀 변화들 속에서 앞으로 ‘대월면’이 바꿔 나가야 할 부분들을 말씀해주셨다”며 “모든 의견이 저에게는 피와 땀이 되는 소중한 말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마음씨를 가진 대월면민들은 주변 취약계층을 돌보는 마을 복지 사업, 방문객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큰달 힐링로드’, 효과적인 주민들 간 소통을 위해 마을소식지 ‘달타령’ 등 더불어 살기 위한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도로 개설 및 확장에 관해 확인 또 확인하며 개선하여 편안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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