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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자금동주민센터에서의 현장시장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
[의정부=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일, 자금동주민센터를 찾아 현장시장실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근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 현장시장실은 자금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주민들께서는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주변 토지 활용 제약 호소, 꽃동네 지명 변경 요청, 경로당 주변 적치물 제거 및 체육시설 설치 건의, 우암아파트 보안등 설치, 금오동 보도 정비 및 주차공간 확보 등 다양한 요청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어르신 한 분께서는 건축물 관련 민원에 대해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억울함을 호소하시기도 했다. 말씀해주신 사항들에 대해서 신속하게 검토하고 처리하겠다”며 “주민들 삶 속으로 들어가, 주민들 목소리에 귀기울여야만 행정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매번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 현장시장실은 2월 17일 금요일에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진행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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