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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가구 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움 함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6600가구에 오산시 예비비를 긴급투입해 가구당 10만원 지원한다”며 “지급시기는 1차로 23일 지급하고, 누락된 가구는 3월 초 2차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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