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10일, 확고한 비상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2025년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월은 현충일과 6.25전쟁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평화와 안전이 수많은 희생 위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앞으로도 군·경·소방·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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