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시작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에는 서운면 청룡리에 있는 바우덕이 사당에서 추모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우덕이는 조선말에 안성시 청룡리를 근거지로 활동했던 남사당패의 꼭두쇠였다며, 바우덕이는 요즘 아이돌처럼 5살에 남사당패에 들어가 15세에 실력으로 꼭두쇠가 된 멋진 예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오늘 추모제에서 5일내내 햇빛쨍!, 사고없는 안전한 축제를 빌었다면서, 오늘 오후 6시부터는 시내에서 퍼레이드가 열리는 등 12일까지 바우덕이축제를 즐겨보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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