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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역 ‘2023년 화랑훈련 실제훈련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미사역 ‘2023년 화랑훈련 실제훈련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훈련인 2023년도 화랑훈련을 참관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오늘 훈련은 인구가 밀집해 있는 미사역에 적 미사일이 낙탄된 상황을 가정하여 공습경보, 상황전파, 주민대피, 화재진압, 제독 등 실제훈련으로 진행됐다”며 “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안보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우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지역 안보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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